코딩(과제)할때 듣는음악 모음

개인적인 취향이 100% 가미된 음악추천 포스팅

나는 잡귀다(귀신아님)
듣기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는 모조리 다 듣는다.
쌀국수 집에서 들었던 태국노래 찾아서 주구장창 듣고
티비보다가 오래만에 들었던 애니오프닝곡이 좋아서 주구장창 들었다.
어떤 노래 후렴구에 꽂혀서 그 노래만 2시간이상 듣기도 한다.

그런데 코딩할때면 손이 가는 노래가 따로있다.

🎧 코딩할때 듣는 음악 🎧

Throttle의 Where u are EP는 미쳤다.
사실은 표지가 마음에들어서 들어봤다가 한동안 못빠져나왔다.
잔잔한데 내적인 리듬이 생긴다.
몸을 들썩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일때 들어도 괜찮다.
밤에 선선한 공기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할때 듣는것도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기 위해 들어도 좋다.
Away가 나를 일어나게 해준다.
필자와 취향이 맞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개인적으로 Cities와 Japan을 제일 좋아한다.

kygo의 cloud nine 앨범은 지금들어도 좋다.
happy birthday와 carry me를 꼭 추천한다.
말이 필요없다.
내 머리속에 없던 알고리즘 풀이방법이 떠오를것 같은 기분이든다.
cloud nine 음악을 모아놓은게 없어서 kygo음악을 모아놓은 영상으로 대체한다.
2015~2017년즈음의 kygo는 악마와 계약한게 틀림없다😈

throttle 덕에 알게된 monstercat..
세상은 넓고 음악은 다양하다.
어떻게 내 취향인 DJ들만 넣어놨는지 이것도 운명이니 열심히 들어주기로 했다.
이 앨범에서는 rogue의 let's talk를 추천한다.
위에 추천했던 throttle EP에 수록된 노래들이 다수있다.




이거말고도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lofi들도 제법 듣는편이다.
내가 자주듣는 이 음악들을 어떤 장르에 묶던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하우스세요? 아닌가?
타닥이는 타자소리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노래들이 당신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추천하는 음악이 있다면 아무거나 잘듣는 나는 환영한다.



그럼
오늘도 코딩하러 가보자 ⌨️